차이는 있으되 차별은 없어야 한다.


안녕하세요!
태권도 가족 여러분!


세계장애인 태권도 연맹은 "차이는 있으되 차별은 없어야 한다"라는 슬로건으 로 태권도를 통해 사회의 약자이자 소회된 장애인들을 대변하고 당당히 사회 의 일원으로서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아래와 같이 노력하고자 합니다.


하나, 전 세계 태권도 장애인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습니다.
태권도는 세계적인 스포츠로써 올림픽 종목 10위권 내에 들어가는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는 종목입니다. 따라서 이제는 비장애인들을 위한 태권도가 아닌 장애인 태권도인들까지 아우르는 폭 넓은 포응력으로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 겠습니다.


둘, 비 장애인 조직으로 201개국이라는 조직을 가지고 있는 태권도입니다. 하지만 비장애인들의 조직에 비해 장애인 회원국들이 없을 뿐만 아니라 있다고 하여 도 활동이 저조합니다. 이러한 조직을 활동의 영역을 넓혀주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 할 수 있도록 조직화 하겠습니다


셋, 현, 파라올림픽(지체장애인.겨루기종목), 농아올림픽(겨루기,품새종목)에 정식종 목으로 채택되어 있습니다. 본 연맹은 국제대회를 개최하여 모든 유형별 장애 인태권도 선수들에게 국제대회에 참가 할 수 있는 범위를 확대하여 선수들에 게 자긍심과 삶의 원동력을 가질 수 있게 기여 하며, 아울러,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지 않은 다른 유형별 선수들에게도 올림픽 추가종 목으로 채택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습니다.


감사합니다.

세계장애인태권도연맹 회장 이상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