▲싱가포르 시니어 태권도 동호회 방한 기념사진 ⓒ한국관광공사
[디스커버리뉴스=정기환 기자]
싱가포르 시니어 태권도 동호회 17명이 한국관광공사(사장 김장실) 싱가포르 지사의 유치를 통해
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한국을 방문했다.
이들은 방한기간 중 강원도 및 서울의 유명 관광지와 춘천 태권도 스튜디오·국기원 등 태권도와 관련된
장소들을 방문했으며, 24일 국기원에서 전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선수와의 만남을 가지고
기념사진 촬영, 사인회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.
공사 유진호 관광상품실장은 “공사는 해외지사를 통해 태권도 등 다양한 스포츠 동호회 현황을 파악,
밀착 마케팅을 통해 향후 잠재 방한관광층을 발굴·유치하는데 힘쓸 것”이라고 밝혔다.